엉덩이 잡아야 다이어트 성공...요요미, 엉덩이 근육 테스트서 낙제점

입력 2020-06-23 15:12
수정 2020-06-23 15:13
[연예팀] ‘나는 몸신이다’가 엉덩이 걷기를 소개한다.금일(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주면 라인이 달라지는 ‘엉덩이 걷기’에 대해 알아본다고 해 화제다.이번 방송에서는 단 3주면 체중 감량은 물론 바디 라인까지 매끈하게 가꿀 수 있는 ‘엉덩이 걷기’를 파헤친다. 몸신 주치의로 출연한 허수정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엉덩이 걷기’로 체지방 7kg 감량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피부 두드러기, 비염, 만성 피로 등의 질환도 해결됐다며 엉덩이 걷기의 효과를 입증한다.‘엉덩이 걷기’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는 엉덩이가 우리 몸에서 지방을 태우는 가장 큰 엔진이기 때문. 근육은 우리가 활동이 없을 때도 칼로리를 태우는 역할을 하는데, 엉덩이 근육은 우리 몸에서 큰 근육에 해당한다. 지방을 더 많이 태울 수 있는 것이다.이날 게스트로는 트로트 요정 요요미가 출연한다. 그는 노래 ‘제 3한강교’와 ‘이 오빠 뭐야’로 화려하게 등장해 녹화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한다.요요미는 평소 차량 이동시간이 많아 하체가 붓는 경우가 많고, 살이 찌면 하체가 먼저 찌는 체질이라며 평소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또 이어진 엉덩이 근육을 잘 쓰고 있는지 진단하는 엉덩이 긴급 점검 테스트에서 패널 중 제일 안 좋은 성적을 받는다.(사진제공: 채널A)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