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까지 하락한 ‘부러우면 지는거다’...제목과 상반된 시청률 눈길

입력 2020-06-23 10:31
[연예팀] ‘부러우면 지는거다’ 시청률이 처음 대비 반토막이 났다.금일(23일) TNMS 측은 “MBC 월요일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22일 방송에서 자체 최저 시청률로 하락했다”고 소식을 전했다.‘부러우면 지는거다’는 3월9일 시청률 1부 2.4%, 2부 2.7% (TNMS, 전국 가구)로 시작했지만, 이후 줄곧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16회 방송 시청률은 1부는 1.3%, 2부 1.1%를 기록했다. 첫 방송과 비교해 절반에 그치는 성적이다. 한편, 방송 시간대가 겹치는 SBS ‘동상이몽2’ 2부는 시청률 9.1%, 3부는 7.1%를 기록했다. KBS2 ‘개는 훌륭하다’는 1부 시청률 3.5%, 2부 4.5%를 기록했다. 모두 ‘부러우면 지는거다’보다 한참 높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