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46kg 진입"…다이어트 근황

입력 2020-06-23 22:18
수정 2020-06-23 22:20

배우 구혜선이 몸무게가 46kg대 진입했다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46 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투명하고 뽀얀 피부에 변함없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46.7kg이 측정된 체중계 사진도 눈길을 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자신의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에서 11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구혜선을 향해 네티즌들은 응원과 함께 과한 체중 감량을 걱정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현재 배우 안재현과의 첫 이혼 조정기일을 앞두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부장판사 김익환)는 지난달 19일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낸 이혼청구소송을 조정절차에 회부했다. 이에 따라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부장판사 김수정)은 오는 7월 15일 오후 2시 첫 조정기일을 연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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