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해서 먹힐까' 윤두준X샘킴 지원사격 나선 '일당백' 알바생 출격

입력 2020-06-23 21:10
수정 2020-06-23 21:12

‘배달해서 먹힐까?’ 샘킴과 윤두준의 일당백 지인 알바가 총출동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성공적인 일요일 영업을 위해 샘킴과 윤두준의 특급 절친 군단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격한다.

또한, 쉼 없이 발전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는 ‘아이 엠 샘’답게 새로운 메뉴들을 연이어 출시하며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실전요리 전문가 김풍의 특별한 야식도 공개된다. 특급 야식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할 전망으로, ‘배달해서 먹힐까?’ 최초 야간매장 개점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6회에서는 비 내리는 일요일의 성공적인 영업을 위해 또 다른 최정예 용병 군단이 나선다. 샘킴 셰프와 윤두준의 친한 지인인 두 알바생은 서로 다른 캐릭터로 매력을 발산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결하는 노련한 실력파 알바생과 존재만으로도 일당백 하며 활력을 돋우는 행동파 알바생이 과연 누구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입을 모아 “이건 신의 한 수다”라고 극찬한 신메뉴를 개시한다. 고기 기름에 닭 육수까지 더해 진한 맛으로 우려낸 볼로네제 파스타부터 고소한 바지락 풍미가 일품인 봉골레 파스타, 그리고 토마토와 생모짜렐라, 바질의 조화가 환상적인 카프레제까지 비 오는 일요일 영업에 먹힐 수 있는 메뉴들이 총출동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화덕 앞을 든든하게 지키던 ‘피자 보이’ 윤두준이 비상사태를 맞이한다.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역대급으로 윤두준의 정신력이 흔들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피자 주문까지 막아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아이 엠 샘’의 화덕 피자 장인 윤두준에게 닥친 시련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tvN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으로 배달 전문점에서 맛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뛰어드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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