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버섯칼국수, 춘추 느타리 버섯이 듬뿍... 쫄깃하고 담백한 맛

입력 2020-06-23 20:27
수정 2020-06-23 20:29

'생생정보' 연 매출 20억 원의 버섯칼국수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 속 코너 '장사의 신'에서는 쫄깃한 버섯이 듬뿍 들어간 버섯칼국수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 집 버섯칼국수는 48시간 푹 고아 끓인 소뼈와 우설 육수, 춘추 느타리 버섯을 듬뿍 넣고 12시간 숙성된 특제 건면을 넣어 만들었다.

버섯칼국수를 맛본 손님들은 "국물이 얼큰하면서 시원하다" "먹어 본 칼국수 중에 제일 맛있다"고 호평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에 나온 버섯칼국수 가게는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8-1에 위치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