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방기업 코렐은 소형 가전 브랜드 ‘코렐 세카(Corelle SEKA)’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첫 제품군은 스팀오븐토스터와 심플그릴 2종이다. 스팀오븐토스터는 스팀을 이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토스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심플그릴은 볶음, 부침, 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적합한 기본형 ‘플랫 플레이트’와 스테이크, 갈비, 생선 등 구이 요리에 최적화된 ‘그릴 플레이트’ 등으로 구성했다.
이 제품들은 삼성디지털프라자를 통해 선공개할 예정이다. 김세중 코렐브랜드 코리아 대표는 “올 3분기 안에 코렐 세카만의 독특한 소형 가전들을 폭넓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