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최송현♥이재한-지숙♥이두희, 실내 스카이 다이빙 ‘못생김주의보’

입력 2020-06-22 15:55
수정 2020-06-22 15:57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이재한-지숙♥이두희 커플이 실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한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최송현♥이재한-지숙♥이두희 커플이 실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한 모습이 공개된다.

‘부럽지’ 최초 더블 데이트를 했던 최송현♥이재한-지숙♥이두희 커플이 캠핑에 이어 실내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력한 바람 앞에 ‘강풍 리프팅’ 비주얼을 뽐내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두 커플 중 먼저 도전한 최송현-이재한 커플의 모습을 본 이두희는 “못생?킴건 각오해야겠다”라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보였다. 그러나 이두희도 ‘못생김주의보’를 피하지 못하고 ‘두듬이(이두희+더듬이)’을 장착한 채 ‘기절초풍’ 비명을 발사해 큰 웃음을 안겨줬다는 전언이다.

헬멧 사이로 빠져나온 이두희의 머리카락이 마치 귀여운 ‘더듬이’를 연상케 하는가 하면 프로펠러처럼 쉴 새 없이 움직여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고. 특히 최송현은 ‘두듬이’에 흠뻑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해 과연 실제 모습은 어땠을 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옥의 윈드터널 안 강풍에 맞선 최고의 에이스도 뽑혔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그 주인공은 누가될지 오늘(2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