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테마로 신진 현대작가들과 협업한 예술작품 시리즈(사진)를 19일 LG 시그니처 홈페이지에 선보였다.
세 명의 작가는 LG 시그니처 가전으로 꾸며진 공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산티 소라이데스는 색채, 빛을 활용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폴란드의 피터 타카는 강렬한 색상이 돋보이는 기하학적 공간을 디자인했다. 스웨덴 출신의 3D(3차원) 모션그래픽 작가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는 추상적인 공간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배치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