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올리지오’ 출시로 피부 타이트닝/리프팅 시장에 새바람

입력 2020-06-19 15:57
수정 2020-06-19 15:59




토탈 메디컬솔루션 전문기업 원텍(대표 김종원)은 RF 기반의 피부 타이트닝 및 리프팅 장비인 올리지오(Oligio)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올리지오는 RF고주파를 이용하여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최적화된 에너지를 인가하여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도와 피부의 타이트닝과 리프팅 효과를 주는 미용의료기기이다.



특히 올리지오는 올리지오만의 3가지 샷 모드를 구현하게 하는 오스카 테크놀로지(OSCA Technology)를 적용하여 빠르고, 효과적이며, 안전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시술 시간과 회복시간이 짧아 시술 직후 바로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환자와 시술자 모두에게 보다 나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원텍 고유의 RF고주파 기술력과 20년간 축적된 미용 의료기기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국산 ‘올리지오’가 국내 타이트닝 및 리프팅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킴과 동시에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경험과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세계 시장에서도 매우 큰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원텍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모델이 50여종이며, 약 240여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외에도 개인용 제품(탈모치료 기기 헤어빔, 피부관리기 웰로리프텐) 및 신경외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수술용 기기, 동물용 레이저 기기 등 레이저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