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경리, 쉴 틈 없이 달려온 'ON'을 잠시 멈추게 된 사연은?

입력 2020-06-20 11:00


[연예팀] ‘온앤오프’에서 박경리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속에서도'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사적 다큐'예능이다.



2012년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섭렵하고 리포터로도 활약하며 쉴 틈 없이ON의 일상을 보내왔던 경리.그녀가‘온앤오프’에 출연해 최근 이어진 공백기에 대한 심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경리는 홀로 집에서 있을 때는 말 한 마디 없이 아침 식사를 차려 차분하게 음소거 먹방을 하다가도 밖으로 외출만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한 수다 본능을 보여준다.이에 경리는 수다스러워질 수밖에 없는 자신의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경리는OFF일상을 통해 도도하고 시크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시종일관 밝고 활력 넘치는 일상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공개.경리는 앞으로 찾아올ON활동을 준비하며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는 알찬OFF일상을 전한다.몸이 휘청일 정도로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운동은 물론,평소 바빠서 즐겨 하지 못했던 반전 취미 생활까지 선보이며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