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세미 누드 화보 공개…데뷔 초 건강했던 모습 되찾아

입력 2020-06-18 23:38
수정 2020-06-18 23:40

가수 겸 연기자 유이의 세미 누드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싱글즈가 공개한 화보에서 유이는 파격적인 세미 누드를 선보이고 있다.

촬영을 위해 4개월 간 건강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는 유이는 화보 속에서 완벽한 바디라인과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이번 화보는 '슈스스' 한혜연 등 업계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 완성도 높은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유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과거 애프터스쿨 당시에 대해 "멤버들이 마르고 길다. 그런데 내가 신입생으로 들어갔을 때 초반에 꿀벅지로 사랑을 받았지만 데뷔한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악플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유이는 "가수에서 드라마로 넘어오면서 왜 이렇게 살이 많이 빠졌냐고 하더라. 거식증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사실 드라마에서 아픈 역할을 했다. 굶어서 살을 뺐다. 8년 동안 하루에 한 끼만 먹었다"고 거식증 루머에 대해서 해명했다.


이후 18일인 오늘 유이의 세미 누드 화보가 공개되자 팬들은 건강해진 그의 몸매에 더욱 큰 응원을 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