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러피언 디자인展 상담회…내달 21~22일 서울 신라호텔서

입력 2020-06-17 17:31
수정 2020-06-18 02:20
유럽 각국의 인테리어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현대 유러피언 디자인 전시상담회’가 다음달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주한EU대표부가 유럽연합(EU) 기업과 국내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의 산업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주최하는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유럽 17개국의 50여 개 인테리어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주요 전시 품목은 인테리어 조명, 소가구, 홈텍스타일, 벽지, 카펫, 커튼, 인테리어 소품, 욕실용품 등 홈스타일링에 필요한 제품들이다. 유럽 업체와의 비즈니스 상담은 통역사와 함께 현장에서 화상으로 진행된다.

이정선 기자 leew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