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요트원정대’가 8월 첫 방송된다.
8월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온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요트를 타고 태평양으로 나가는 여정 속에 자연을 경험하며 인생의 희망과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다고 해 기대가 높다.
연예인 셀럽이 대거 출연한다. 배우 진구, 가수 겸 배우 최시원, 가수 장기하, 작가 송호준이 출격 소식을 전했다.
해군 출신이기도 한 진구는 남다른 리더십과 책임감으로 모험을 이끌어갈 것이다. 최시원은 매사 적극적인 자세로 태평양 항해에 도전한다.
넘치는 탐구심의 소유자 장기하는 평소에도 조슈아트리 사막, 알프스 오지 마을 등 험준한 자연으로의 여행을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호준은 세계 최초로 개인 인공위성 발사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화제된 인물이다. 박학다식하지만 엉뚱한 4차원 공대형으로 인기를 끌 전망.
21일간의 항해를 거쳐 8월 초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레이블SJ,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송호준)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