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 5% 이상 상승, 외국인, 기관 각각 5일 연속 순매수, 6일 연속 순매도

입력 2020-06-16 09:26
수정 2020-06-16 09:28


◆ 주체별 매매동향
- 외국인, 기관 각각 5일 연속 순매수, 6일 연속 순매도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4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4.8만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11.4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4.5%, 57.7%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5일 연속 순매수, 6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그래프]대한유화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탄산가스, 수급 타이트 수혜 - 키움증권, BUY(유지)
06월 04일 키움증권의 이동욱 애널리스트는 대한유화에 대해 "탄산가스 국내 시장 점유율은 3.2%로 국내 8위권 업체. 하지만 EO/EG 분해공정에서 원재료 자가 조달이 가능하는 등 탄산가스 수직계열화를 구축하였음. 본업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지만, 최근 수급 타이트 현상 발생으로 전사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한편 국내 조선 업체들의 대규모 수주 확보로 탄산가스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수급 타이트 현상이 지속될 것. 올해 하반기 이후 산업용 가스 증설 효과 발생 전망."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7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