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육영재단, 그림책 포장 종이로 교체

입력 2020-06-15 17:42
수정 2020-06-16 00:17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사진)은 어린이에게 무료로 그림책을 보내주는 ‘동원책꾸러기’ 포장재를 비닐봉투에서 종이상자로 교체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장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를 사용했다. 동원 책꾸러기는 부모와 자녀가 책을 매개로 대화하며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