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이 온라인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오늘(14일) 정오 빅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켄의 온라인 팬미팅 포스터를 기습 공개했다. 빅스 켄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네이버 V LIVE+ 빅스 채널을 통해 온택트 라이브 ‘인사’를 생중계하며 팬들과 스페셜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파스텔톤의 화사한 꽃과 켄의 손이 어우러져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작년 4월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켄 데이(HAPPY KEN DAY) 아이 켄 두 잇(I KEN DO IT)' 개최 후 약 1년 3개월 만의 팬미팅으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켄은 지난 3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인사’를 발매,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를 통해 폭발적인 고음, 결이 다른 감정 표현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차세대 국민 발라더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앨범 발매 직후 해외 아이튠즈를 휩쓸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켄의 온라인 팬미팅 ‘인사’는 오는 21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라이브 플러스 (V LIVE+) 빅스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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