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지훈), 최애템부터 일상템까지…드레스룸 최초 공개

입력 2020-06-14 12:43
수정 2020-06-14 12:44


비(정지훈)가 자신의 드레스룸을 최초 공개 했다.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OOTV)’가 ‘LET IT 비’의 세 번째 에피소드 <최.초.공.개! 비의 옷장 털기> 영상을 공개했다. ‘LET IT 비’는 비의 일상부터 관심사, 무엇보다 팬들이 원하는 다양한 아이템을 담은 오직 비(정지훈)만의 영상 콘텐츠다. 비의 10kg 감량을 도운 홈트레이닝 방법과 타이어트 식단 공개로 이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 비는 자신의 드레스룸을 직접 소개하며 최애템(가장 좋아하는 아이템)과 일상템을 아낌 없이 공개했다. 비는 의상별 코디 팁은 물론 미국 공연 당시 구입했던 점퍼, 무려 21년 전 동대문에서 직접 구입한 바지 등 각 의상에 담겨 있는 추억을 함께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LET IT 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비의 친근하고 편안한 모습은, 비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오티비(OOTV)는 ‘LET IT 비’ 외에도 패션과 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셀럽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로 최근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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