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래수업’ 라인업이 공개됐다.
tvN 인사이트 뉴노멀 강연쇼 ‘미래수업’ 출연진이 화제다.
‘미래수업’은 코로나 이후의 세상에 대해 우리 시대 석학의 지혜를 듣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모색해보는 월간 기획 강연 프로그램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우리 시대의 각 분야 석학들이 백신, 교육 등 매달 가장 궁금한 주제로 변화할 우리의 삶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유병재, 라비, 이현이, 김지민, 다니엘 린데만이 연예인 패널로 참여한다.
연예가 ‘박학다식’의 대명사 유병재, 장르 불문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라비, 인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이현이가 시청자를 대신해 질문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김지민 역시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하지만 알게 모르게 넘어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요 포인트를 짚는다.
소신 발언 등으로 많은 주목 받은 다니엘 린데만도 출연한다.
제작진 측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는 분, 평소 다양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전해온 많은 분들이 패널로 참여해주셨다”며, “석학들의 강연을 경청하는 것 이상으로 서로 소통하며, 시청자들에게 쌍방향 강연의 묘미를 전달해드리겠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8시 첫 방송.(사진제공: tvN)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