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바퀴 달린 집’이 첫 방송된다.tvN ‘바퀴 달린 집’이 금일(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가운데, 집들이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바퀴 달린 집’은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번 새로운 집들이 손님을 맞이하며 펼쳐지는 세 남자의 특별한 동거가 신선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금일(11일) 첫 방송에서는 성동일-김희원-여진구 삼형제의 바퀴 달린 집 입성기와 게스트 라미란과 혜리의 첫 집들이가 공개된다.첫 방송부터 바퀴 달린 집에 적응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삼형제의 3인3색 입성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동일은 동생들의 역할을 착착 분배하는 것부터 안전한 입성을 위한 고사 준비까지 맏형 노릇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김희원과 여진구는 트레일러로 만들어진 바퀴 달린 집을 운전하기 위해 특수대형면허를 취득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형들을 잘 보필하고 싶은 막내 여진구는 첫 집들이 때 선보일 요리들을 사전 연습하는가 하면, 특별한 디저트를 준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바퀴 달린 집’이 공개한, 재미와 공감을 극대화시킬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한다.#1. 미니멀 트렌드 실현한 ‘바퀴 달린 집’ 첫 공개‘바퀴 달린 집’은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니멀 트렌드 ‘타이니 하우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니 하우스’는 최소화된 면적에 생활공간을 집약시킨 이동식 주택을 일컫는다. 생활을 단순화한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현 세대에 적합한 주거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바퀴 달린 집’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생소한 바퀴 달린 집의 설계 과정부터 제작, 입주, 이동 과정 그리고 실제 생활방식까지 리얼하게 공개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바퀴 달린 집’ 제작진은 “집에 대한 욕심을 조금 비워내고, 생활공간을 최소화한 집에서 살아본다면 어떤 삶을 살 수 있을지 궁금해져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마음 가는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가벼운 집이 선사할 새로운 일상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 성동일-김희원-여진구 삼형제 케미스트리 힐링 재미그간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세 배우의 신선한 조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실제로 절친 사이인 한편, 여진구는 과거 작품에서 성동일의 아들 역할로 데뷔한 적이 있는 등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는 세 사람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들은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보듬고 위해주는 진짜 삼형제 케미스트리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세 사람의 반전 면모가 특별한 관전 포인트다. 동생들 놀리기를 좋아하지만 “막둥이는 집 밖으로 돌리는 거 아니다”라며 둘째와 막내를 꼼꼼히 챙기는 맏형 성동일, 작품 속에서는 악역 전문이지만 사실은 따스하고 속 깊은 살림꾼 김희원, 형들과 손님들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지만 허술하기 그지 없는 막내 여진구까지 우여곡절 호흡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난생 처음 예능에서 만나 호흡하며 함께 하루하루를 보내게 될 세 사람의 일상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3.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 소중한 이들과 함께 채우는 하루‘바퀴 달린 집’을 통해 만나는 소중한 지인들과의 시간도 관전 포인트다.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 평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지인들을 ‘바퀴 달린 집’ 집들이 손님으로 초대한다. 손님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며 그간의 회포를 풀고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첫 집들이 손님은 성동일과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라미란과 혜리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라미란과 혜리는 풍성한 집들이 선물을 가득 들고 ‘바퀴 달린 집’을 방문해 따뜻함을 더한다. 이들은 적극적으로 저녁 식사 준비를 도와주는가 하면, 집주인 삼형제와 각별한 사이인 만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나눴다고. 한편, tvN ‘바퀴 달린 집’은 금일(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NM)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