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잘 어울리는 이특...흥 넘치는 ‘최애엔터테인먼트’ 티저로 찐예고

입력 2020-06-10 10:29
[연예팀] 이특 ‘최애엔터테인먼트’ 티저가 공개됐다. 7월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를 맡은 슈퍼주니어 이특의 티저 영상이 흥을 돋운다. ‘최애엔터테인먼트’는 각 분야의 레전드 아티스트가 최고의 프로듀서로 변신, 직접 발탁한 최애 멤버로 최강의 드림팀 그룹을 탄생시키는 리얼 뮤직 버라이어티다. 트로트 여제 장윤정은 프로듀서를 개그우먼 김신영, 슈퍼주니어 이특은 매니저를 맡는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트로트의 기운이 온 몸에 흐르는 이특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슈트와 선글라스를 빼입은 채 화려하게 차에서 내린 ‘깡’있는 남자 이특이 ‘뽕’의 기운을 장착, 영탁의 ‘찐이야’를 열창하고 있다. 그가 서포트할 최애 트로트 그룹은 과연 누가 될까? 뿐만 아니라 ‘찐이야’에 맞춰 유쾌한 안무를 선보이는 이특의 뒤에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Devil’의 춤을 선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슈퍼주니어의 ‘Devil’ 뮤직비디오와 절묘하게 합성된 것이다. ‘뽕’의 기운이 온 몸에 흐르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매니저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