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영탁이 김희재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9일 영탁은 자신의 SNS에 "희재 생일이니까 희재가 사준 생일 선물 입고. 생일 축하한다, 우리 희재. 온 세상 축하 다 받으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탁과 김희재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희재는 '오늘 생일'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김호중도 "사랑하는 우리 동생 희재.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냈음 좋겠다. 늘 열심히 하는 희재야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하면서 잘 지내자"라는 글로 김희재의 생일을 축하했다.
영탁과 김호중, 김희재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TOP7에 오른 이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스터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여파로 계속 일정이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