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공업' 5% 이상 상승,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6-09 09:06
수정 2020-06-09 09:08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28.1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6.8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42.6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8.3%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세종공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수소차 부품사업 확대
06월 05일 하나금융투자의 송선재 애널리스트는 세종공업에 대해 "현재 수소전기차에 사용되는 센서류(각종 압력센서/냉각수 압력온도 센서/수위센서 등)와 핵심부품(수소 압력릴리프 밸브/스택용 워터트랩/수소 누설 모니터링 시스템/수소연료배기시스템등)을 생산. 5월 11일부로 자회사 세종이브이(지분율 100%)를 설립해 수소전기차용 연료전지 스택의 핵심부품인 금속분리판을 생산할 계획. 전장/수소 부품군의 성장 속도가 주가의 핵심변수."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