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공사 훈련기 'KT-100' 논에 불시착…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0-06-08 10:29
수정 2020-06-08 10:53

8일 오전 9시30분께 공군사관학교 55전대 소속 훈련기 'KT-100'이 훈련 중 청주시 남일면의 논바닥에 불시착했다.

해당 훈련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관계자는 "훈련 중 이상이 생겨 민가가 없는 인근 논에 불시착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