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슬 기자] 옷차림이 가벼워질수록 많은 여성은 코디할 때 여러 가지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준다. 액세서리, 가방, 네일아트 등 여러 포인트가 될 만한 요소를 찾기 바쁘다. 특히 색감도 더욱 다채롭게 화려해진다. 그 중 외출할 때면 항상 착용하는 아이템은 바로 핸드백이 아닐까 싶다. 엘레강스 파리는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거리를 해결하고자 썸머룩에 포인트가 되는 가방 몇 가지를 제안한다.
심플한 옷차림에 제일 잘 어울리는 것은 단연 미니멀한 사이즈의 크로스백이 빠질 수 없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큰 가방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그 때문에 폴린 라운드 크로스백, 폴린 크로스 토트백, 페리도트 크로스백은 이 모든 요소를 충족시키는 아이템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폴린 시리즈 중 첫 번째인 폴린 라운드 크로스백은 하단이 라운드 형태인 트렌디한 반달 백 모양으로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어느 한 스타일에 국한되어 있지 않게 캐쥬얼 스타일,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모두 매치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페리도트 크로스백은 카메라 백 모양으로 심플한 라인이지만 앞면에 다이아몬드 경판 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독특하다. 로고나 크로스 스트랩 하단을 골드로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느낌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끼면서 실용적인 면까지 있으니 데일리로 매우 좋은 백이다.
폴린 시리즈의 폴린 크로스 토트백은 핸들이 장착되어 있어 크로스가 지겹다면 스트랩 제거하고 단독으로 들어도 색다른 컨셉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감이 화사해 여름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과 더불어 별도의 카드 지갑을 만들어 무게의 부담감이 덜어져 실용적인 면까지 갖추고 있다. 거기에다가 스트랩 하단에는 골드 체인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톡톡한 컬러감과 독특한 디자인, 거기에 가볍고 트렌디한 미니멀 사이즈까지 이보다 완벽한 썸머룩에 잘 어울리는 백이 있을까. 엘레강스 파리 온라인 전용몰에서는 여름맞이를 위해 해당 제품 할인 행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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