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6-05 10:36
수정 2020-06-05 10:38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4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4.5만주를 순매수했다. 개인들 또한 121.0만주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85.0%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23.1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동국제강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불확실성의 시기 - KB증권, HOLD(신규)
05월 26일 KB증권의 홍성우 애널리스트는 동국제강에 대해 "국내 대표 하공정 단압업체로, 주력 제품은 철근, 후판, 형강.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음. 내수 건설산업이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웠던 산업이기 때문에 국내 봉형강 스프레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위안. 수익성을 견인하였던 후판부문은 국내외 조선산업의 위축과 경쟁심화로 인해 매출액 및 시장점유율이 크게 감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HOLD(신규)', 목표주가 '4,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