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6-05 09:05
수정 2020-06-05 09:07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86.7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9.1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36.1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26.6%, 52.1%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24.6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LG화학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프로필렌 강세, 부타디엔/벤젠 약세의 수혜주 - 키움증권, BUY(유지)
06월 04일 키움증권의 이동욱 애널리스트는 LG화학에 대해 "석유화학부문 제품믹스 상 부타디엔/벤젠 가격이 하락할 경우 이익률이 개선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음. 최근 원재료 가격 급락으로 동사의 스타이렌계 폴리머/고무/페놀 유도체 등의 마진 개선이 예상. 또한 최근 프로필렌 가격호조로 아크릴/SAP부문 ASP도 견고한 흐름이 전망. 모노머 가격의 변동성을 회피하고자 동사는 여수 크래커 증설을 내년까지 마무리할 것. 부타디엔 가격 하락의 대표 수혜주."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50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