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새롬이 중고 거래에 뛰어든다.
금일(7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김새롬이 패션, 뷰티 아이템을 중고 거래한다고 해 화제다.슈퍼모델 출신으로 현재 뷰티 브랜드까지 출시한 김새롬은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발휘해 피부 관리 기기부터 가방, 선글라스 등 여심을 저격하는 물건을 3MC(유세윤, 장윤정, 서장훈)에게 소개한다.
김새롬은 “지금은 F/W 시즌을 준비할 때”라며 한 발 앞선 계절감의 물건을 ‘유랑마켓’에 내놓는다. 물건들을 살펴본 서장훈이 “지금 여름이 오고 있는데 계절에 안 맞지 않냐”고 지적하자 김새롬은 “패션 잡지라도 한 권 보고 오라”고 일침을 가해 시청자에게 사이다를 안길 전망.또한, 김새롬은 자신만의 향기 노하우도 공개한다. 그는 “한때 방송가에서 (몸에서 나는) 향기가 좋기로 유명해 ‘냄새롬’으로 불렸다”며, 그 특별한 향과 독특한(?) 피부 보습 팁을 소개해 MC들을 매료시킨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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