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근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의 사이버모델하우스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성황리에 일반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거제동 1498-1번지에 마련된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 견본주택에는 6월 1일 오픈 첫날부터 많은 관람객이 모여들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쌍용건설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마스크 필수 착용은 물론 내부방역작업, 비접촉 체온계 등을 준비해 안전한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부산 연제구 거제2구역(거제동 860-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3층 5개동, 59m2, 74m2, 84m2 총 4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아시아드경기장, 사직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 홈플러스, CGV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으며 △거제초, 창신초, 거제여중, 거성중 등이 인접한 교육 환경을 갖추어 특히 학령기 가족 구성원이 있는 세대에 인기가 높다.
△아시아드대로, 만덕 1·2·3 터널 등의 진입이 수월하며 부산 지하철 3호선 2개역과 동해남부선 2개역이 가까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의 메리트도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가 위치하는 거제2구역은 약 5천여 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으로 부산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인 만큼 많은 실수요자들이 견본주택 관람을 위해 찾아왔다”며 “학세권과 공세권 등 다양한 멀티세권 요소를 갖추고 있어 신도시처럼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6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을 이어간다.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모델하우스와 견본주택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