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통학차량에 공기청정기

입력 2020-06-04 18:06
수정 2020-06-05 02:31
세븐일레븐이 환경재단과 협업해 서울의 유치원 통학차량에 공기청정기 200대를 설치한다. 환경의 날(5일)을 맞아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 1년 동안 전국 1만여 개 점포에서 모금한 ‘미세먼지 예방 동전 모금액’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