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티구안 6월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0-06-03 10:48
수정 2020-06-03 11:20
-자사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

-현금 구매 시 9% 할인 혜택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 한 달 동안 2020년형 티구안 전 라인업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티구안 2.0TDI 프리미엄 트림에 대해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10%, 현금 구매 시 9%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티구안 라인업 상위 버전인 2.0 TDI 프레스티지와 사륜구동 트림인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는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 8% 할인, 현금 구매 시에는 7% 할인을 제공한다.

총 소유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제조사 보증 3년 이후 추가적인 2년(총 5년) 또는 15만㎞ 선도래 시점까지 연장 보증을 제공하는 '파워트레인 어드밴스드 워런티'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신차 보증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1회 한도의 점검 및 액체류 부품 서비스 및 첫 공식 서비스 30% 할인을 제공하는 '웰컴 서비스'도 전 라인업 구매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 역시 전 라인업에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현금 이용 소비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개별소비세 70% 인하 혜택과 제조사 할인 및 트레이드인 혜택을 적용할 경우 티구안은 3,500만원~4,10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회사는 개소세 70% 인하 혜택 종료 전인 6월이 티구안을 가장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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