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2달 간 폭스바겐 중고차 보유자에 무상점검 및 서비스 30% 할인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중고차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새 서비스는 폭스바겐 중고차 구매 후 공식 서비스센터에 처음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서비스 30% 할인을 지원한다. 무상 점검은 누유 및 하체 점검, 진단기 스캔, 소모품 상태 확인,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점검 등을 포함한다. 서비스 혜택은 인증 중고차 구입 외에도 일반 중고차 구매자에게 모두 적용한다.
회사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 중고차 구입 기간과 상관없이 현재 폭스바겐의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8월1일부터는 중고차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식 서비스센터를 첫 방문할 경우 동일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판매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소비자는 6개월까지 연장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이용자 1,000명에게 새 브랜드 로고로 제작한 액세서리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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