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분기 잡아라'…투쿨포스쿨, 올리브영 기획세트 출시

입력 2020-06-01 15:29
수정 2020-06-01 15:31
화장품 브랜드 투쿨포스쿨이 CJ올리브영 기획세트 '피니쉬 세팅 팩트 마스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기획 세트는 '바이로댕 피니쉬 세팅 팩트' 본품과 미니 사이즈의 파우더 전용 브러쉬로 구성됐다. 제품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일명 '하얀 팩트'로 불리는 '피니쉬 세팅 팩트'는 미세한 파우더 입자가 모공과 잔주름 사이를 커버해 매끈한 피부결을 표현한다. 피지와 유분을 잡아주는 세범 커팅막이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여름철에 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쿨포스쿨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피니쉬 세팅 팩트에 브러쉬를 추가 구성한 특별 기획 세트를 마련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올여름 산뜻하고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