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류 무상 보충, 에어컨 필터 15% 할인 등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여름철 서비스 클리닉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포드·링컨 전 차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6월29일까지 약 한 달 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해 엔진오일∙부동액∙워셔액 등 오일류 무상 보충 서비스,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와이퍼 및 에어컨 필터 15% 할인, 에어컨 가스 충전 50% 할인 등을 제공한다. 사고차의 경우 운행불가차종에 한해 50㎞까지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를 포함하는 사고 수리 지원 서비스를 적용한다. 방문객 전원에게는 사은품으로 쿨러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더불어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안심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방역 서비스는 지점에 따라 제공하지 않는 곳이 있어 사전에 문의해야 한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변재현 전무는 "올해는 특히 자가용을 이용해 국내 곳곳으로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방역부터 안전점검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신경써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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