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사상 최초 최송현♥이재한과 지숙♥이두희의 더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19금을 넘나드는 ‘운명 커플’과 순수 그 자체 15금 ‘두더지 커플’의 1박 2일 글램핑 현장에서 ‘부럽패치’와 예비신랑 전진을 기절초풍하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최송현♥이재한과 지숙♥이두희의 1박 2일 더블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족욕 대신 목욕’이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며 현장을 후끈하게 만든 최송현은 전화 통화를 통해 이두희에게 함께 만날 것을 제안했다. 이어 이두희도 스페셜 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출연해 ‘운명 커플’과 더블 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던 상황.
드디어 이번 주 ‘부럽지’를 통해 뜨겁게 불타오르는 19금 커플 최송현-이재한과 수줍은 15금 커플 지숙-이두희의 1박 2일 글램핑 데이트가 공개된다.
두 커플은 각각 꽃시장과 마트에서 캠핑 준비를 시작했고 영상 통화로 첫 인사를 나눴다. 최송현의 “저희 보고 싶어요? 올만쿠움?~”이라는 인사에 지숙은 “TV보는 것 같았어!”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반해 낯을 가리는 이두희는 잔뜩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예고에서부터 두 커플의 극과 극 캠핑이 예상되는 가운데, 글램핑 텐트의 인테리어부터 뜻밖의 승부욕을 불태우며 극명한 온도차를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숙과 이두희는 감성 IT 콘셉트로, 최송현과 이재한은 육해공을 쓸어온 듯 상상 이상의 아이템을 풀어 놓으며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고.
또한 ‘운명 커플’과 ‘두더지 커플’의 글램핑 현장에서 ‘부럽패치’ MC들과 예비신랑 전진을 기절초풍하게 만드는 상황도 펼쳐졌다고 해 더욱 기대를 끌어올린다.
‘부럽지’ 최초 두 커플들의 1박 2일 더블 데이트 현장은 내달 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하며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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