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네세끼' 젝스키스, 합숙 첫 끼니 도전..."라면 하나 끓이기 정말 힘드네"

입력 2020-05-29 16:05
[연예팀]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의 젝스키스가 합숙 후 라면 끓이기를 도전한다.금일(29일) 방송되는 '삼시네세끼' 2회에서는 잠을 자기 전 라면을 끓여 먹기 위해 도전 아닌 도전에 뛰어든 멤버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 녹화에서 멤버들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늦은 밤 버너도 없이 난생처음 장작으로불을 피워 라면을 끓여 먹어야 하는 상황에당황을 금치 못했다.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경험을 했던 은지원조차 "지금 너무 갑갑하다. 너무 막막해"라며 멘탈이 붕괴됐다고 전했다.과연 네 사람이 합심해 합숙 첫 끼니를 무사히 만들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젝스키스 멤버들은라면 하나 끓일 때도 각자의 4인 4색 캐릭터가 살아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면 한 번끓이다 동이 트게 된 젝스키스의 우당탕 첫 끼니 해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tvN '달나라 공약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삼시네세끼'는데뷔 23주년을 맞은젝스키스가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오후 10시 50분방송된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다.(사진제공: tvN '삼시네세끼’)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