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3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코로나19로 결혼식 미뤄

입력 2020-05-28 16:13
수정 2020-05-28 16:15

배우 이영아가 품절녀가 된다.

28일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 측은 이영아가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올해 말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이영아는 올초 결혼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말로 미뤘다.

이영아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뱀파이어 검사'. '달려라 장미', '끝까지 사랑' 등 에 출연했다. 2006년 42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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