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언더워터’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금일(27일) 대개봉한 영화 ‘언더워터(감독 윌리엄 유뱅크)’가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되자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던 중 극한 위험 속 미지의 존재와 사투를 벌이게 되는 SF 공포 스릴러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다이빙 슈트를 입은 채 깊은 해저에 서있는 대원의 뒷모습이 영화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시선을 옮기면 알 수 없는 존재가 호기심을 키운다. 이어 그것이 크기를 가늠할 수조차 없는 거대한 크리처의 이빨임을 깨닫는 순간 분위기는 단숨에 압도된다.
“90분간 펼쳐지는 논스톱 패닉 소리마저 지를 수 없는 긴장감”이라는 카피는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예고하고, 뿐만 아니라 “해저 11km, 도망칠 곳은 없다”는 카피는 미지의 영역에 대한 공포감을 극대화, 관람 욕구를 한껏 자극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뱅상 카셀, T.J. 밀러 등 유명 배우가 출연한다.
절찬 상영 중.(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