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쿡라이브’ 조세호-규현, 타이틀 촬영 현장 대방출 '케미 기대'

입력 2020-05-25 14:38
수정 2020-05-25 14:50

신규 예능 ‘집쿡라이브’가 MC 조세호-규현 타이틀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생방송 쿠킹 클래스 Olive ‘집쿡라이브’는 스타 셰프의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워보고 싶은 전국민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매주 내로라하는 스타 셰프의 요리를 실시간으로 배울 수 있으며, 이를 보조할 MC로 조세호,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집쿡라이브’는 조세호-규현의 타이틀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평소 요리를 즐기는 두 사람답게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자연스럽다. 절친처럼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처 또한 벌써부터 웃음을 안긴다.

조세호는 “매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설렌다”라며 “셰프님들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잘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첫 티저에서도 두 사람은 놀라운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MC로서 첫 호흡임에도 익숙한 듯 쿵짝이 잘 맞는 모습이다. 각종 예능에서 종횡무진하는 조세호와 규현이 호흡 척척 쿵짝 케미로 쿠킹 클래스에 차원이 다른 재미를 더할 것임을 예고하는 듯해 기대감이 커진다.

연출을 맡은 신상호 PD는 "두 MC에게 '매일 마늘 10개씩 썰어보기' 미션을 줬는데 매일 열심히 하고 있다더라. 우리 경쟁자는 보니와 하니다. 생방송 환상콤비를 보여드리겠다"라며 MC조세호와 규현의 케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출연 준비 중인 셰프들도 생방송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직접 요리를 가르친다는 것에 매우 흥미로워 하고 있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요리 생방송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인다.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생방송 쿠킹 클래스 Olive '집쿡라이브'는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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