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슬 기자] 엘레강스 파리가 온라인 전용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직 온라인몰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신상품 라보에띠 소가죽 크로스 겸 토트백, 베니 소가중 크로스백, 파예뜨 카메라백 등 여러 제품의 할인과 일부 상품은 카드지갑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상품 라보에띠 소가죽 크로스 겸 토트백은 기본 스퀘어 쉐입에 엘레강스의 더블 e 타원 로고를 형상화한 락장식으로 시크하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플랩 양쪽 하단에 도톰한 삼각 포인트를 주어 빈티지한 느낌까지 더했다.
파예뜨 카메라백은 플랫하게 떨어지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전면 퀼팅 패턴이 포인트다.백과 매칭되는 카드지갑이 같이 구성되어 있어 5장의 카드가 수납이 가능하고 백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패턴의 퀼팅과 앞장식이 카드지갑 사이즈로 축소되어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큰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베니 소가죽 크로스백은 슬림한 돔백 스타일의 미니크로스로 하단에 엘레강스 시그니처 에펠탑 장식과 슬라이더에 달린 작은 가죽 탭의 세심함이 돋보인다. 무게가 가벼워 사용 시 부담이 없는 베니 소가죽 크로스백은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라보에띠 소가죽 크로스 겸 토트백을 정상가 20만 원대에서 15만 원대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베니 소가죽 크로스백은 정상가 17만 원대에서 9만 원대, 파예뜨소가죽 크로스백은 19만 원대에서 12만 원대까지 할인을 진행한다.
한편 엘레강스 파리는 과거 상류층이 주 고객이었던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받아 성장해온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 현재 유럽의 영국, 프랑스 등 12개국에 진출했으며 아시아의 홍콩, 일본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직 엘레강스 파리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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