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초미의 관심사’로 연기-음악 일타쌍피...진정한 아티스트로 진화

입력 2020-05-25 11:56
[연예팀] 치타가 ‘초미의 관심사’ OST 미니 앨범을 낸다. 금일(25일) 정오(12시) 치타가 영화 ‘초미의 관심사’ OST 미니 앨범 ‘Jazzy Misfits’를 발표한다는 소식이다. ‘초미의 관심사’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담고 있다. 조민수와 모녀 호흡을 맞춘 치타는 극 중 재즈 가수 ‘블루’ 역을 맡았다. 첫 연기 데뷔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OST 앨범 발매로 진정한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치타의 매혹적인 음색과 극 중 스토리와 연결되는 가사가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 한편,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27일 개봉한다.(사진제공: 크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