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3일(토), 꽃으로 힐링을 선물하는 가수 브라이언이 제 77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멤버이자 플로리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브라이언은로맨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따뜻한 선행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힘들 때마다 꽃을 가꾸며 위안을얻은 브라이언은 ‘암 환자 원예치료’ 프로그램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환자들이 꽃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통해 루게릭병 환우들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환우들을 지원하기 위해 ‘플라워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기부하고 루게릭병요양병원 건립비 모금을 위한 ‘루게릭희망콘서트’에도 동참했다.
뿐만 아니라 2014년 척수 손상 장애인을 위한 자선 마라톤 대회 ‘윙스 포 라이프 월드 런’의 홍보대사 활동했으며 2016년 자선 바자회 수익금을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하는등 지속적인 선행으로 우리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가수 브라이언의 멋진 만남은 5월 23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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