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4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막강한 4인의 가왕석 도전자들의 무대와 함께 가왕 ‘주윤발’의 7연승 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주부터 강력한 가왕의 경쟁자로 점쳐지고 있는 '방패'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판정단들은 그의 솔로 무대에 앞서 "벌써 팬덤 형성됐다"며 '방패'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
또한 예상 밖의 고음 폭발 무대를 선보인 복면가수가 등장해 판정단들이 "하현우 이후 이런 무대 처음"이라며 아낌없는 기립박수를 보낸다. 특히 듀엣 무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반전 선곡으로 모두를 놀라게한다. 과연, 레전드 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에 견줄만한 소름 끼치는 솔로 무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명 걸그룹 멤버로 추정되는 복면가수의 남심 저격 무대가 모두의 눈길을 끈다. 판정단들은 “그야말로 100점이다”라며 그녀의 가창력은 물론이고 선곡에까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색다른 솔로 무대와 놀라운 정체들은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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