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김희원-여진구, 바퀴 달린 집 활용법 담은 티저 영상 공개

입력 2020-05-22 11:20
[연예팀] ‘바퀴 달린 집’ 첫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tvN 새 예능프러그렘‘바퀴 달린 집’이‘슬기로운 의사생활’후속으로 오는6월11일 오후9시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말하는‘바퀴 달린 집’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앞마당 삼아 살아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세 사람이 작고 움직이는 집을 짓고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함께 살아보는 이야기를 그린다.집에 대한 욕심보다 나에게 중요한 것들로 일상을 채워가는 전국 유랑 생활기와 세 사람의 삼형제 케미스트리가 선보일 신선한 웃음이 기대를 모은다.공개된 티저 속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는“진짜‘바퀴 달린 집’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각각 다른 듯 닮은 생각을 밝혔다.맏형 성동일은“산이나 바다,강이 보이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고,둘째형 김희원은“가고 싶은 데 가서 편안하게 쉬면 좋겠다”라며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담은 소망을 전했다.여진구는“어디든지 가지고 다니다가(한곳에)꽂히면 여기서 잘까요?할 수 있다”라며 막내답게 자유분방함 넘치는 로망을 표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퀴 달린 집'제작진 측은"성동일,김희원,여진구가 첫 만남부터 따뜻한 케미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줬다.함께 있으면 유쾌하고 즐거운 호흡을 자랑하는 이들의 삼형제 케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절친한 이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tvN '바퀴 달린 집'은 오는6월11일오후9시 첫 방송된다.(사진출처: tvN ‘바퀴 달린 집’)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