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코리아, 광화문에서 체험형 전시 이벤트 열어

입력 2020-05-21 15:32
-27일까지 XT5와 XT6 전시 및 시승

-비대면 접수 및 소수 정예로 진행

캐딜락코리아가 광화문 인근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체험형 전시 관람 및 일대 시승이 가능한 '야외 모바일 큐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근 출시한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와 어반 럭셔리 SUV XT5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승이 가능하며 캐딜락 헤리티지 갤러리와 스탬프 투어,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컨설팅 라운지 운영을 통해 구매 상담 및 계약도 가능하다.

또 방문자들이 QR코드 및 검색을 통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특별히 제작된 XT6, XT5직소퍼즐을 증정한다. 전시관 내 곳곳에 마련된 7종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캐딜락 에코백도 추가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코리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비치, 전시장과 시승차 방역 및 소독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대면 웨이팅 접수 및 알람서비스, 태블릿을 통한 비대면 시승 신청을 지원한다. 전시장 내 최대 15명까지 입장 제한 등 운영 간 직접 대면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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