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디자이너의원, ‘DD스킨부스터랩’ 프로그램 런칭

입력 2020-05-18 14:50
수정 2020-05-19 17:09



수분, 콜라겐, 엘라스틴 등은 우리 속피부를 구성하는 요소로서 피부 탄력 유지에 핵심적이다. 하지만 이 성분들은 자외선에 많이 노출 될수록, 노화가 진행될수록 손실이 일어나며 피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능력도 점점 떨어져 결국 피부 탄력이 저하된다.. 그럼에도 맑고 탄탄한 피부는 누구나 원하는 것일 터. 이에 지금껏 기능성 화장품을 이용한 안티에이징이 각광받아 왔으나, 최근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스킨부스터 시술을 통한 안티에이징이 각광받으며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스킨부스터란 피부 탄력회복과 주름개선 등을 촉진해주는 시술로써, 뉴라덤, 리쥬란힐러, 필로르가, 볼라이트, 눈꽃주사 등이 유명하다. 전문가들 역시 기능성 화장품은 피부 탄력을 관장하는 속피부에 발라지는 것이 아니라 피부 겉면에 발라지는 것이므로, 결국 기능성 화장품은 보조적인 수단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반면, 스킨부스터는 피부과에 내원해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을지라도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 각종 유효에너지를 주사시술을 통해 속피부에 직접 주입하므로, 직접적이고 근원적인 해결책으로 평가받는다.

이처럼 스킨부스터 자체에 대한 고객 니즈 확대와 더불어, 신뢰할 수 있는 스킨부스터 병의원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등포, 인천, 대구, 울산 등에 소재한 피부과 네트워크 병원 브랜드 닥터디자이너의원이 ‘DD스킨부스터랩’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DD부스터랩은 각기 고유한 개개인의 피부에 맞는 솔루션 제공을 위해 피부 테스트와 의료진의 면밀한 상담, 사후관리를 통한 맞춤형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또한 비용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금액대의 프로그램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닥터디자이너의원 관계자는 “각각의 단일 시술 그 자체보다는 고객의 피부 고민에 더욱 집중,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스킨부스터 시술의 서비스 브랜딩을 진행, 모든 지점에 도입을 완료했다.”면서, “맞춤형 서비스 DD스킨부스터랩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고객들께 더욱 만족도 높고 실질적인 피부 관리, 개선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DD스킨부스터랩은 오는 21일부터 닥터디자이너의원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피부테스트 및 자세한 내용은 닥터디자이너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