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5% 이상 상승,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입력 2020-05-18 09:10
수정 2020-05-18 09:13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8,39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4.0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4.8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1.2%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부광약품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부광약품 코로나 임상의 경쟁력
05월 15일 한양증권의 오병용 애널리스트는 부광약품에 대해 "지난 4/14일 부광약품이 식약처로부터 ‘레보비르’의 코로나19 임상2상(IND)을 승인. 첫번째 특장점은 임상 사이트당 모집 환자수가 가장 적다는 것. 두번째 강점은 임상을 진행하는 시험책임자(PI)들이 한국 감염내과학계의 최고 권위자들이자 오피니언리더라는 것. 그 중에서 만약 실제로 의미있는 시점에 치료제를 내는 기업이 나온다면, 그것은 부광약품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