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이돌 버스터즈, 최연소 걸그룹 타이틀에 이어 최초의 ‘HATS’ 아이돌까지

입력 2020-05-14 18:54
수정 2020-05-14 18:56
[연예팀] 버스터즈가 최연소에 이어 최초의 타이틀을 얻었다.평균 나이15.2세의‘최연소 아이돌’버스터즈는 이번에 발매하는 신보‘Paeonia(피오니아)’앨범 전량에 정품인증 라벨(HATS)을 부착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HATS란 ‘HANTEO Aided Tracking System’의 약자로 한터차트에서 내놓은‘음악 저작물 정품 인증 및 차트 반영 시스템’을 의미한다.음반(음악 저작물)에 복제나 위변조가 불가능한QR코드가 삽입되어 있는 인증 라벨을 붙여, '후즈팬(Whosfan)'모바일 앱을 통해 이를 인증하면 앨범의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한터차트의 글로벌차트에 실시간 자동 반영되는 시스템이다.버스터즈는 생산되는 앨범 전량에 이 라벨을 도입한다. ‘창작물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후즈팬 앱과 함께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버스터즈는 팬들이 직접 만든 컴백 축하 영상을 통해 서울에서 운행되고 있는 버스를 통해방송된 것을 시작으로, HATS인증을 가장 많이 한 팬20명을 선정하여 버스터즈와 영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인'Call back 2 U’를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가장 많은HATS인증률을 기록한 도시,혹은 국가에 버스터즈가 직접 찾아가 팬과 소통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한편 지난4월16일 공식 카페를 통해 새 멤버 전민지와 야스다 타카라의 합류를 알린 버스터즈는13일,싱글앨범'피오니아(Paeonia)'로 컴백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최연소 아이돌에 이어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는 아이돌이라는 최초의 타이틀까지 얻은 버스터즈를 향해,얼마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 줄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제공: 마블링)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