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디타, 데뷔곡 ‘Who Dis?’ 개인 포토 공개...’이국적+묘한 매력’

입력 2020-05-14 11:36
수정 2020-05-14 16:40
[연예팀] 시크릿넘버의 네 번째 멤버 디타가 큰 눈망울과 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SECRET NUMBER(시크릿넘버) 소속사는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멤버 디타(DITA)의 티저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시크릿넘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을 높였다.공개된 콘셉트 티저 영상 속 디타는 입고 있던 앞치마를 던져버리고 나온 후 자동차 안에서 수담과 밝게 웃고 있다. 또 여러 의자가 놓인 공간에 누워있던 디타는 다가오라는 듯한 제스처로 이목을 끌었다.또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디타는 키치한 패션룩을 입고 캐비닛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며 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디타는 시크릿넘버의 메인 댄서로 어릴 적부터 2NE1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디타는 새로운 안무와 다양한 춤을 배울 때 본인의 스타일로 녹여내기 전까지 연습을 멈추지 않는 시크릿넘버 공식 열정러다.디타는 "항상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라며 "무대에선 평소와 다른 '디타'를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한편, 디타가 있는 시크릿넘버는 오는 19일 데뷔 싱글 'Who dis?'을 발매,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사진제공: 바인엔터테인먼트, 알디컴퍼니)bnt뉴스 기사제보 stat@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