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5월 11일부터 31일까지 ‘Smile with TikTok’ 캠페인을 전개한다.
재치 넘치는 챌린지를 비롯해 유니크한 컨텐츠의 중심에서 새로운 영감을 부여하며 숏폼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틱톡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물하고자 의미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동시에 코로나 사태로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 활동도 고려했다. 캠페인의 일환인 ‘# SmilewithTikTok챌린지’, ‘Smile Live’ 프로그램에 유저 참여로 발생한 수익금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된다. 사랑의열매는 기부금을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SmilewithTikTok챌린지’는 가볍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스마일 스티커를 활용한 챌린지다. 업데이트된 다양한 형태의 스마일 스티커로 재미요소를 배가 시켰으며, #smilewithTikTok 등의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챌린지 참여 시 자동 기부가 이뤄진다. 또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밈’ 영상의 추가 바이럴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스마일 에너지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Smile Live’는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테마의 즐거운 홈 라이프를 응원하는 라이브 컨텐츠로서, 유명 K-pop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TikTok Stage ? Live from Seoul’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라이브 진행 시 집계되는 좋아요 수나 조회수에 따라 자동 기부가 이뤄진다. 캠페인 프로그램을 통해 누적된 기부 금액은 틱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유저 한 명 당 최대 $20까지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은 “코로나 19로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가운데 틱톡의 ‘Smile with TikTok’ 캠페인이 우리 사회에 활력과 용기를 주는 사회적 이벤트가 되길 바라며, 웃음을 기부로 연결시켜 포스트 코로나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주신 틱톡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틱톡은 앱 안팎으로 코로나 19 극복 활동에 한창이다. 의료진의 지원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아낌없는 기부 활동을 펼치며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틱톡은 코로나 19의 극복 이후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의 지속적 전개를 통해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틱톡으로 참여 가능한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 #슈퍼스타_챌린지를 진행 중이다. 음원 ‘슈퍼스타’를 활용한 영상 컨텐츠를 #슈퍼스타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된다. ‘슈퍼스타’는 원곡자 이한철 씨와 18인의 아티스트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모두를 응원하며 편곡한 음원으로, 수익금은 사랑의열매에 기부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