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새 CI 적용한 동대문 전시장 리뉴얼 개장

입력 2020-05-13 10:51
-젊고 밝은 분위기의인테리어 연출



폭스바겐코리아가 기존 동대문 전시장(운영: 클라쎄오토)을 확장 이전하고 신규 CI 인테리어 규정을 국내 최초로 도입, 개장 했다고 13일 밝혔다.



폭스바겐 동대문 전시장은 전용면적 395㎡규모로 1개 층으로 꾸며 졌다. 건물 전면 및 주차타워 시설을 갖췄고 내부에는최대 6대까지 차를 전시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적용한 신규CI는 이전에 비해 보다 젊고 밝은 이미지가 강조된 게 특징이다. 또 소비자들에게 폭스바겐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지향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동대문 전시장은 서비스센터와 함께 있던 기존 건물과는 달리 독립된 전시장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차를 직접 보러 온 소비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 할 수 있다. 실내에 부착된 대형제품 사진과 6개의 스크린을 이어 붙인 미디어 월은 미래 지향적인 느낌을주고 전시장 내부를 밝게 만들어 외부에서도 내부가 잘 보이도록 하는 효과를 냈다.

한편, 운영을 담당하는 클라쎄오토는국내 처음으로새 CI적용 전시장인 동대문 전시장을 거점으로 다양한 마케팅과 시승행사를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폭스바겐 브랜드 이미지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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